Wells Fargo, MongoDB를 통한 차세대 카드 결제 출시

금융 서비스 시장은 변화를 겪고 있으며 고객은 모든 접점에서 더 나은 경험, 더 나은 개인화, 그리고 원활한 상호 작용을 기대합니다. 카드 결제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카드는 과거에 대량 구매 용도로만 드물게 사용되었지만, 오늘날 소비자는 커피, 지하철 이용, 구독 서비스, 천 달러 결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용도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거래에 몇 초 이상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가 처리하는 데이터의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데이터를 알맞게 관리하고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원활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해야 합니다.”라고 다국적 대기업인 Wells Fargo의 소비자 대출 부문 EVP/CIO인 Nadeem Kayani가 말합니다.

회사가 결제 플랫폼을 보다 지속 가능하고 확장 가능하게 만들고자 Cards 2.0 이니셔티브를 시작하기로 결정했을 때, 먼저 메인프레임을 현대화해야 했습니다. mainframe은 중요한 시스템 오브 레코드(SOR)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기술 부채와 의존성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고 유지 관리에 적합한 기술을 갖춘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관리 비용이 점점 더 많이 듭니다.

Cards 2.0의 비전은 소비자를 위한 원활한 멀티채널 경험이었습니다. Wells Fargo는 타사 프로세싱에 대한 의존성을 최대한 줄이고, 통합을 간소화하며, 재사용 가능한 API를 채택하여 채널 전반에 걸쳐 변경 사항을 신속하게 배포하고자 했습니다.

“우리는 MongoDB에 운영 데이터 저장소(ODS)를 구축하여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했습니다.”라고 Wells Fargo의 신용 카드 & 판매자 데이터 책임자인 Ram Vemana가 6월 MongoDB .local NYC의 분과 세션에서 설명했습니다. “700만 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1초 미만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현재로서는 충분하며 미래에 필요한 확장성과 복원력을 제공합니다.”

오늘날 외부 공급업체의 데이터가 에 메인프레임들어오면 MongoDB로 가져와서 다른 채널에 제공됩니다. 팀은 헤드리스 microservices를 활성화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와 API 사이에 파사드 레이어를 만들었습니다. 이 레이어는 비즈니스 내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지원하고 이전 모놀리식 아키텍처보다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MongoDB는 하루에 20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80개 이상의 마이크로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이전에는 SQL Server에서 실행되던 보상 및 로열티 프로그램을 현재 ODS를 사용하여 실행하고 있습니다.”라고 Vemana는 회상합니다.

또한 개발자들은 혁신의 일환으로 인증된 프로세스에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고 실행 가능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선별된 데이터 제품을 구축했습니다. 이에 따라 데이터 보안을 유지하면서 채널 전반에서 새로운 기능을 빠르게 출시할 수 있습니다.

Wells Fargo는 MongoDB를 통해 기존 메인프레임 현대화를 추진했으며 소비자에게 차세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을 계속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긴장되는 동시에 흥미진진하기도 합니다. 데이터는 금광이죠.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개인화된 제품은 모든 거래에 대한 데이터와 고객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합니다.”라고 Kayani는 말합니다.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