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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MongoDB Atlas로 생산성을 400% 끌어올리다

illustration of a woman working on a tablet

INDUSTRY

Media

PRODUCT

MongoDB Atlas

USE CASE

Content management

CUSTOMER SINCE

2022
소개 (INTRODUCTION)

시대를 여는 뉴스 미디어

미디어 산업은 디지털화라는 거대한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전통적 뉴스 채널을 넘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로 플랫폼이 다양해지면서 한겨레를 비롯한 많은 미디어들이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한겨레는 1988년 창간부터 지금까지 시대를 여는 도전의 역사를 걸어왔습니다. ‘세계 유일의 국민주 언론’인 한겨레는 진실된 보도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이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겨레는 한국 신문 최초로 컴퓨터 조판 시스템(Computerized Typesetting System, CTS)을 도입하고 종합일간지 최초 한글 전용 전면 가로쓰기 지면을 선보이는 등 신문 제작 공정의 혁신을 가져온 대표 주자이기도 합니다.

이제 일상으로 자리잡은 디지털 콘텐츠 시대에 발맞춰, 한겨레는 더 많은 뉴스 콘텐츠 이용자가 한겨레의 플랫폼을 이용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 뉴스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디지털 콘텐츠부터 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서비스까지 모두 통합된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는 MongoDB Atlas를 통해 독자에게 더욱 매력적이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입니다.

한겨레 웹사이트

한겨레 웹사이트

과제 (THE CHALLENGE)

신속한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한계

디지털화라는 도전과제이자 기회를 맞이한 한겨레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겨레가 사용하던 기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독자를 위한 신규 서비스를 신속하게 출시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며 큰 어려움을 가져왔습니다.

한겨레는 날로 진화하고 늘어나는 독자의 요구사항에 따라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동시에 신규 애플리케이션 도입이나 기존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 등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한겨레의 플랫폼 기술부는 먼저 실시간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저장 및 분석하는 한편 기존 서비스의 유지보수도 원활히 진행하며 레거시 코드베이스를 재작성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사용하던 경직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는 단시간 내 신규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데 제한이 있었고, 팀의 리소스 부족으로 인해 신규 서비스 개발이 지연되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ongoDB의 유연한 모델링을 다수의 한겨레 프로젝트 개편에 적용함으로써 프로젝트 출시 속도를 300% 이상 앞당기고, 업무 생산성은 400% 이상 개선했다”

박준석 한겨레 플랫폼 기술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문제해결 (THE SOLUTION)

유연하고 빠른 플랫폼으로 400%의 업무 생산성 개선

한겨레 팀은 신규 서비스에 대한 내외부의 니즈가 늘어남에 따라 유연성과 확장성을 갖춘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했습니다. 내부 시스템에 유연성을 가져올 최적의 솔루션을 찾던 팀은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MongoDB Community를 시범적으로 도입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한 긍정적인 경험을 토대로 2022년 구글 클라우드 기반 MongoDB Atlas를 본격 도입하며 운영 환경 전반을 MongoDB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MongoDB Sync를 활용한 MongoDB로의 마이그레이션은 매우 간편했습니다. 손쉬운 설정과 몇 번의 클릭만으로 30분 만에 고가용성을 보장하는 3노드 클러스터 구성의 MongoDB Atlas를 서비스 중단 없이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주간지인 한겨레21을 비롯해 한겨레 모바일 앱 및 웹사이트 등 다양한 서비스가 MongoDB Atlas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통령 및 국회의원 총선과 같은 특별한 이벤트의 경우에도 팀은 MongoDB가 제공하는 예측 가능한 지표를 통해 갑작스러운 트래픽 증가를 예측하고 원인을 파악할 수 있었고, 상황에 따라 클러스터를 확장 및 축소해 업무 유연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박준석 한겨레 플랫폼 기술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MongoDB의 유연한 모델링을 다수의 한겨레 프로젝트 개편에 적용함으로써 프로젝트 출시 속도를 300% 이상 앞당기고, 업무 생산성은 400% 이상 개선했다”며 “문제 발생 시 메일이나 메신저를 통해 알림을 받고, 대시보드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metric이나 Query Insights와 같은 다양한 지원 도구를 통해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결하며 프로젝트를 타임라인에 맞춰 완수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MongoDB는 한겨레 내부 팀 간 원활한 협업을 지원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데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개발팀은 MongoDB Atlas를 통해 미디어 전략실이나 콘텐츠 기획팀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이전에 비해 압도적인 속도로 제공함으로써 해당 팀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상치 못한 접근이나 트래픽 급증에 대한 정확한 모니터링을 통해 서버를 관리하는 운영팀과의 문제도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한준희 한겨레 플랫폼 기술부 팀장은 MongoDB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MongoDB Atlas 도입의 핵심적인 이유로 꼽으며 “MongoDB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달리 데이터 구조를 사전에 정의할 필요가 없어, 데이터 모델링의 유연성을 높이고 운영 및 관리에 대한 팀의 리소스를 줄이며 비즈니스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겨레는 기사, 기자, 태그, 키워드 등에 대한 다양한 디지털 구독 서비스 옵션을 제공하는 데 MongoDB의 이점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지혜 한겨레 플랫폼 기술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MongoDB의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데이터 모델을 통해 스키마 수정 없이 다양한 구독 옵션에 따라 데이터 구조를 정의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며 “사용자가 특정 키워드를 구독할 경우, 해당 키워드와 관련된 모든 기사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한겨레는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사용자에게 더욱 개인화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팀은 빠른 시간 내에 MongoDB의 기술을 사내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MongoDB가 제공하는 양질의 자료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김지혜 엔지니어는 “MongoDB Korea의 전문적인 지원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핸즈온 세션은 MongoDB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부터 숙련된 개발자까지 다양한 스킬 수준을 고려한 교육을 제공한다. MongoDB University와 사용자 경험(UX)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통해 제품과 솔루션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쿼리 작성 시 ESR(Equality, Sort, Range) 법칙을 적용해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metric을 통한 클러스터 모니터링, profiler를 활용한 쿼리 최적화와 같은 고급 기술까지 습득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MongoDB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달리 데이터 구조를 사전에 정의할 필요가 없어, 데이터 모델링의 유연성을 높이고 운영 및 관리에 대한 팀의 리소스를 줄이며 비즈니스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준희 한겨레 플랫폼 기술부 팀장

한겨레 플랫폼 기술부

한겨레 플랫폼 기술부

결과 (THE RESULTS)

데이터 기반으로 더 빠르고 편리해진 독자 맞춤형 서비스

한겨레는 맞춤형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MongoDB Search 기반으로 검색을 개편하는 등 뉴스 서비스 전반에 MongoDB 도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모든 유형의 비정형 데이터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MongoDB를 통해 팀은 사용자에게 맞춘 차별화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사에 다양한 비주얼 에셋과 특별 섹션을 추가해 ‘많이 본 기사’나 독자와의 상호 작용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한겨레는 디지털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수년간 축적해온 양질의 데이터와 AI를 결합한 기사 요약 서비스 등 독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MongoDB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보는 정직한 눈’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한겨레는 앞으로도 깊이 있는 콘텐츠 제공을 위해 MongoDB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경쟁력과 영향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계속해서 도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MongoDB Korea의 전문적인 지원과 더불어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핸즈온 세션은 MongoDB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부터 숙련된 개발자까지 다양한 스킬 수준을 고려한 교육을 제공한다. MongoDB University와 사용자 경험(UX)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통해 제품과 솔루션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김지혜 한겨레 플랫폼 기술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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